파상풍 증상
파상풍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며, 파상풍균에 의해 생기는 독소가 원인이 되어 통증과 함께 일어납니다.
상처를 입었을 때 세균이 침입하기 쉽고, 오염된 흙이나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못과 같은 곳에 이물질이 묻어 있어도 파상풍이 발생합니다. 파상풍에 잘 걸리는 사람은 대부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분들입니다.
파상풍의 증상에는 감염이 되고 나서 보통 10일 안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통을 일으키고 열이 나기도 하며, 턱이나 어깨 등의 부위가 굳어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근육 경련이나 호흡이 힘들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파상풍 치료와 예방
파상풍에 있어서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의 신생아들은 파상풍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접종률이 높아서 신생아 파상풍은 대개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소아기를 지나서도 필요한 접종은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가 난 경우에는 소독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안에 항생제 등을 이용하거나, 진정되고 완화되도록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를 빨리 받으시면 대다수는 회복하게 됩니다.
오늘은 파상풍 감염의 증상과 치료,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파상풍에 한번 걸렸던 분들은 재발 가능성이 있어 10년 주기로 접종을 받으셔야 하고,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겠지만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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